어드마이어 베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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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어드마이어 베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어드마이어 베가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거리 추입마.
중거리 레이스 위주로 활약했던 원본마의 커리어를[6] 반영해 중거리 적성만 A로 설정되었는데, 마일과 장거리 적성이 C라서 인자 보완을 통해 손쉽게 적성을 개조할 수 있다. 한편 각질 적성도 추입에서만 A인데다 소지 스킬도 추입 각질용 스킬을 잔뜩 가지고 나왔는데, 이전까지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던 추입 각질용 레어 회복 스킬인 '냉정 침착'을 처음 소지하고 나온 것이 특징이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선두와의 거리가 5m 이상일 때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데, 이때 최하위권(하위 20% 이내)일 때 발동하면 속도 상승량이 더 높다. 스펙이 너무 좋아서 최종 직선에 돌입할 때 선두와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발동하는데다, 최하위권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속도 계열 고유 스킬들 만큼의 속도 상승량은 보장해주기 때문에, 추입 각질이 주력인 베가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한편 베가의 육성에서 주목할 만한 히든 이벤트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니어 시즌 종료 시에 발생하는 '99의 이름을 가진 별들(九九の名を持つ星々たち)'이다. 육성 기간 동안 라이벌인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에게 승리한 횟수에 따라 얻는 효과가 달라지는 이벤트로, 그 보상('레이스 보너스' 적용)은 아래 표와 같이 3단계로 나뉘어있다. 단계별로 요구하는 승리 횟수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어쨌든 고유 칭호에도 도전해볼 겸 열심히 레이스를 뛰어주도록 하자.
다른 이벤트로는 랜덤한 시기에 발생하는 '아야베 씨의 샌드위치(アヤベさんのサンドウィッチ)'가 있는데, 랜덤 이벤트 치고는 선택지가 4개로 많은 편인데다, 심지어 그 중 셋은 모두 성공/실패 판정이 있다. 성공하면 컨디션이 상승하거나 스킬 힌트를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컨디션이 하락하므로,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든가 아니면 안전하게 첫 번째 선택지를 선택해주든가 해주면 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서화요란! 새해 카루타 접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추입 각질 전용 스킬들을 잔뜩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신규 추입 각질 스킬인 '강공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속도 계열 스킬들에 비해 속도 상승량은 낮지만 지속시간(4초)이 더 긴 스킬로, 중장거리 레이스에서 중반에 치고 올라갈 때 도움이 되는 좋은 스킬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트레이닝 효과가 무려 20%로 비코 페가수스 SSR 카드와 더불어 최고치인지라, 스탯 펌핑에 최적화된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키타산 블랙 SSR 카드의 등장 이후로 파워 카드 자체가 비선호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추입마 육성 등에서 파워 카드의 편성이 필요한 경우엔 이 카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평가는 이후에 미스터 시비 지능 SSR이 나오면서 애매해진 상태다. 해당 카드는 어떤 타입의 육성에서도 채용률이 높은 지능 특기인데다, 이 카드와 동일하게 '강공책'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고, 거기에 '레이스 보너스'가 낮은 편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성능은 지능 SSR 카드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평가받는다. 상술했듯 파워 카드 자체가 비선호되는 상황에서 사실상의 상위 호환 카드가 나와버린 셈.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근성 카드인데 '스피드/파워 보너스'를 모두 가지고 있어 트레이닝 효과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특히 '레이스 보너스'가 15%로 상당히 높다는 특징이 있다.[8] 또한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선택지에 따라 좋은 상태인 '훈련 능숙◯'을 획득할 수 있고,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기존까지 힌트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었던 '추입의 요령◯'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발휘되는데, 레이스에 많이 출전해야 하는 시나리오 특성상 15%의 '레이스 보너스'는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스피드/파워 보너스'에 의한 트레이닝 효과까지 겹쳐져, 동일하게 15%의 '레이스 보너스'를 지닌 이쿠노 딕터스 SSR 카드와 더불어 투톱 근성 카드로 뽑힌다. SR 카드이면서도 SSR 카드와 동일한 성능으로 취급된다는 점에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탈SR급 카드라 할 수 있다.
2.5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가된 SSR 서포트 카드로, 파워/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소지 스킬들이 죄다 추입 각질 조건의 스킬이라 추입마 육성에 적합한 카드로, 추입마용 SSR 카드 라인에 골드 쉽 SSR 카드와 메지로 브라이트 SSR 카드 이후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스태미나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카드 특기 자체가 스태미나라는 점이나 획득 가능한 레어 스킬인 '냉정 침착'이 지구력 회복 스킬이라는 점에서, 장거리 추입마 육성에 한정했을 때에만 활용할 여지가 있는 카드다.
참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로 2장을 배포하고, 한정 미션 보상으로 3장을 배포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충실히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했다면 풀돌이 가능한 카드다.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 한정 미션 3개 모두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를 충실히 플레이하면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이기 때문에, 1개월 정도의 미션 기간 동안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풀돌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본 카드의 일러스트 또한 어느 우마무스메의 서포트 카드인지를 알기 힘들다는 주년 배포 카드들의 전통(?)을 훌륭히 계승하고 있다. 1.5주년 이후부터의 주년 배포 카드들이 계속 이런 것을 보면, 이제는 아예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수준.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어드마이어 베가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반짝이는 일등성(煌めく一等星). 칭호 획득 조건은 "1번 인기인 상태로 사츠키상, 일본 더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하고,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에게 각각 3회 이상 승리한다."
사츠키상(목표3), 일본 더비(목표4), 타카라즈카 기념(목표6)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어, 1번 인기와 우승을 달성하는 것에만 주의해주면 된다. 이때 사츠키상에 출전하는 티엠 오페라 오에게 1번 인기를 뺏길 위험이 크다는 점에 주의할 것. 한편 라이벌들에게서 승리를 따내는 조건의 경우, 킹 헤일로의 고유 칭호 조건과 마찬가지로 선착(先着, 먼저 도착)만 하면 된다. 3명의 라이벌들 각자가 목표 레이스 곳곳에 3번씩 출전하므로, 육성 목표대로 진행하며 우승을 계속 따낸다면 별도의 레이스를 나갈 필요 없이도 칭호 획득이 가능하다.[2]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일부 따라가는데, 99년도 일본 더비에서 우승한 것, 출전했던 8전의 레이스 중에서 6전을 1번 인기로 출전했던 것,[3] 그리고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와 99년도 클래식 3강으로 엮이며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것이 반영되었다. 이때 우승하지 못했던 사츠키상이나 출전하지 못했던 타카라즈카 기념이 우승 조건에 포함돼있고,[4] 메이쇼 도토와는 함께 출전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5] 라이벌로 포함돼있는데, 이들 모두 부득이하게 은퇴해야 했던 원본마의 생애를 극복해보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일부 따라가는데, 99년도 일본 더비에서 우승한 것, 출전했던 8전의 레이스 중에서 6전을 1번 인기로 출전했던 것,[3] 그리고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와 99년도 클래식 3강으로 엮이며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것이 반영되었다. 이때 우승하지 못했던 사츠키상이나 출전하지 못했던 타카라즈카 기념이 우승 조건에 포함돼있고,[4] 메이쇼 도토와는 함께 출전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5] 라이벌로 포함돼있는데, 이들 모두 부득이하게 은퇴해야 했던 원본마의 생애를 극복해보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日本ダービーを制した輝く一等星アドマイヤベガ! やはりこの大一番アドマイヤベガです!
일본 더비를 제패한 빛나는 일등성 어드마이어 베가! 역시 이 중요한 경기, 어드마이어 베가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밤하늘에서 일등성으로 빛나는 베가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アドマイヤベガ! 誰よりも強い覚悟を胸に 一等星の名にふさわしい走りを見せてくれました!
어드마이어 베가! 누구보다도 강한 각오를 품고 일등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달리기를 보여줬습니다!
2.1. ★★★ - [Starry Nocturne][편집]
태생 3성의 중거리 추입마.
중거리 레이스 위주로 활약했던 원본마의 커리어를[6] 반영해 중거리 적성만 A로 설정되었는데, 마일과 장거리 적성이 C라서 인자 보완을 통해 손쉽게 적성을 개조할 수 있다. 한편 각질 적성도 추입에서만 A인데다 소지 스킬도 추입 각질용 스킬을 잔뜩 가지고 나왔는데, 이전까지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던 추입 각질용 레어 회복 스킬인 '냉정 침착'을 처음 소지하고 나온 것이 특징이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선두와의 거리가 5m 이상일 때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데, 이때 최하위권(하위 20% 이내)일 때 발동하면 속도 상승량이 더 높다. 스펙이 너무 좋아서 최종 직선에 돌입할 때 선두와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발동하는데다, 최하위권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속도 계열 고유 스킬들 만큼의 속도 상승량은 보장해주기 때문에, 추입 각질이 주력인 베가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한편 베가의 육성에서 주목할 만한 히든 이벤트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니어 시즌 종료 시에 발생하는 '99의 이름을 가진 별들(九九の名を持つ星々たち)'이다. 육성 기간 동안 라이벌인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탑 로드, 메이쇼 도토에게 승리한 횟수에 따라 얻는 효과가 달라지는 이벤트로, 그 보상('레이스 보너스' 적용)은 아래 표와 같이 3단계로 나뉘어있다. 단계별로 요구하는 승리 횟수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어쨌든 고유 칭호에도 도전해볼 겸 열심히 레이스를 뛰어주도록 하자.
다른 이벤트로는 랜덤한 시기에 발생하는 '아야베 씨의 샌드위치(アヤベさんのサンドウィッチ)'가 있는데, 랜덤 이벤트 치고는 선택지가 4개로 많은 편인데다, 심지어 그 중 셋은 모두 성공/실패 판정이 있다. 성공하면 컨디션이 상승하거나 스킬 힌트를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컨디션이 하락하므로,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든가 아니면 안전하게 첫 번째 선택지를 선택해주든가 해주면 된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밤에는 새벽, 하늘엔 서성][7][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서화요란! 새해 카루타 접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추입 각질 전용 스킬들을 잔뜩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신규 추입 각질 스킬인 '강공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속도 계열 스킬들에 비해 속도 상승량은 낮지만 지속시간(4초)이 더 긴 스킬로, 중장거리 레이스에서 중반에 치고 올라갈 때 도움이 되는 좋은 스킬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트레이닝 효과가 무려 20%로 비코 페가수스 SSR 카드와 더불어 최고치인지라, 스탯 펌핑에 최적화된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키타산 블랙 SSR 카드의 등장 이후로 파워 카드 자체가 비선호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추입마 육성 등에서 파워 카드의 편성이 필요한 경우엔 이 카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평가는 이후에 미스터 시비 지능 SSR이 나오면서 애매해진 상태다. 해당 카드는 어떤 타입의 육성에서도 채용률이 높은 지능 특기인데다, 이 카드와 동일하게 '강공책'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고, 거기에 '레이스 보너스'가 낮은 편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성능은 지능 SSR 카드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평가받는다. 상술했듯 파워 카드 자체가 비선호되는 상황에서 사실상의 상위 호환 카드가 나와버린 셈.
3.3. SR - [일등성을 향해서][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근성 카드인데 '스피드/파워 보너스'를 모두 가지고 있어 트레이닝 효과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특히 '레이스 보너스'가 15%로 상당히 높다는 특징이 있다.[8] 또한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선택지에 따라 좋은 상태인 '훈련 능숙◯'을 획득할 수 있고,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기존까지 힌트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었던 '추입의 요령◯'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발휘되는데, 레이스에 많이 출전해야 하는 시나리오 특성상 15%의 '레이스 보너스'는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스피드/파워 보너스'에 의한 트레이닝 효과까지 겹쳐져, 동일하게 15%의 '레이스 보너스'를 지닌 이쿠노 딕터스 SSR 카드와 더불어 투톱 근성 카드로 뽑힌다. SR 카드이면서도 SSR 카드와 동일한 성능으로 취급된다는 점에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탈SR급 카드라 할 수 있다.
3.4. SSR - [Precious☆Moments][편집]
2.5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가된 SSR 서포트 카드로, 파워/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소지 스킬들이 죄다 추입 각질 조건의 스킬이라 추입마 육성에 적합한 카드로, 추입마용 SSR 카드 라인에 골드 쉽 SSR 카드와 메지로 브라이트 SSR 카드 이후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스태미나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카드 특기 자체가 스태미나라는 점이나 획득 가능한 레어 스킬인 '냉정 침착'이 지구력 회복 스킬이라는 점에서, 장거리 추입마 육성에 한정했을 때에만 활용할 여지가 있는 카드다.
참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로 2장을 배포하고, 한정 미션 보상으로 3장을 배포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충실히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했다면 풀돌이 가능한 카드다.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 한정 미션 3개 모두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를 충실히 플레이하면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이기 때문에, 1개월 정도의 미션 기간 동안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풀돌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본 카드의 일러스트 또한 어느 우마무스메의 서포트 카드인지를 알기 힘들다는 주년 배포 카드들의 전통(?)을 훌륭히 계승하고 있다. 1.5주년 이후부터의 주년 배포 카드들이 계속 이런 것을 보면, 이제는 아예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수준.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원문은 夜に暁、空に瑞星. 여기서 '瑞星(서성)'은 '상서로운 별'을 의미한다.[2] 다만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레이스별 출전 멤버가 완전히 랜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증에 맞춰 특정 레이스에서 라이벌이 출전할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랜덤인 것은 변함없어서 운을 필요로 한다.[3] 1번 인기를 놓쳤던 것은 일본 더비와 그 직후의 교토 신문배, 이렇게 두 번이었다. 두 레이스 모두 나리타 탑 로드가 1번 인기였고, 어드마이어 베가는 2번 인기였다.[4] 첫 G1 레이스였던 사츠키상에선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티엠 오페라 오에게 우승을 내어주고 6착을 했으며, 타카라즈카 기념 때는 출전 예정이었으나 계인대염으로 인해 은퇴하게 되면서 출전하지 못했다.[5] 만약 어드마이어 베가가 은퇴하지 않고 2000년도 타카라즈카 기념과 그 이후의 레이스에도 출전했다면,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메이쇼 도토와도 라이벌이 되었을 것이다.[6]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현역 기간 동안의 8전 중에서 데뷔전(마일)과 국화상(장거리)을 제외한 6전은 모두 중거리 레이스였다.[7] 원문은 夜に暁、空に瑞星. 여기서 '瑞星(서성)'은 '상서로운 별'을 의미한다.[8] 애초에 '레이스 보너스'가 15%인 카드는 그 수가 굉장히 적은데, 그 중에서도 SR 카드인 경우는 더욱 적다.